산업 중소기업

보다나,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0 09:00

수정 2020.12.20 09:00

보다나가 ‘제 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보다나 제공
보다나가 ‘제 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보다나 제공


[파이낸셜뉴스]헤어 브랜드 보다나(VODANA)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수출의 탑'은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진, 경제 발전 공헌도에 따라 심사를 거쳐 포상하는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출 실적이 100만 달러 이상일 경우 수여된다.

지난 2012년 우수한 기술력과 제조력을 바탕으로 설립된 보다나는 '전 세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뷰티툴을 제공해 아름다움을 더한다'는 기업 비전 아래 실용성, 편의성, 제품력을 갖춘 고데기와 헤어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소프트바 판고데기 △포켓 미니 판고데기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등이 있다.


보다나는 2019년 올리브영 어줘즈 '헤어툴' 부문 1위, 대한민국 유튜버's 어워즈 '헤어 브랜드' 1위, 2020대한민국소비자대상 '올해의 최고 제품'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중국 최대 규모 쇼핑 플랫폼인 티몰·티몰글로벌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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