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레일관광개발 제10대 정현우 대표이사는 18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 없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취임식은 최소 인원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정현우 대표이사는 1982년 옛 철도청 입사 후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차량기술단 단장, 광역철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혁신기업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코레일관광개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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