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없이 겨울 인기 아이템 '어그'를 면세가의 최대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2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그립을 통해 어그 브랜드의 신발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어그 부츠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면서 올들어 어그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6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은 개그우먼 백보람이 쇼호스트로 나선다. 방송시간은 오후 8시 시작으로 최대 1시간 30분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셀럽들의 집콕 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는데, 어그 부츠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며 "양털 가득 어그 부츠와 함께 따스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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