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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비 최소화.. 최저 비용으로 가맹점 늘린 ‘김가네’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8 09:16

수정 2020.12.28 09:16

▲사진제공: 김가네
▲사진제공: 김가네

프랜차이즈 분식 브랜드 김가네는 10평대 소점포를 통한 인건비 절약, 식자재 부담을 덜어내는 물류센터 등으로 매장 운영비를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고정지출비용 등의 매장 운영비를 최소화한 것이 가맹점을 꾸준히 늘릴 수 있었던 비법이라고 밝혔다.

소형점포 오픈으로 창업비용을 낮춘 결과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시설비 등 모두 포함해도 약 5천만원의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비용이 소요된다.

김가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김가네는 비용이 부담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김가네로 업종변경 시 최소 시공, 필수 품목만 구매하는 방법으로 비용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다.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연말까지 업종변경 계약 시 서울·경기지역 한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빠른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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