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대검찰청 앞에 마련된 일부 화환에 불이 났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께 서울 서초구 대검 앞 화환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한 화환 인근에서는 연기가 자욱하게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은 대검 앞에 윤 총장을 응원한다는 취지의 화환들을 놓은 바 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