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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스피에서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만5000원(8.72%) 오른 1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전날에도 4.24% 상승했다.
전날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DWJ1248'(호이스타정)의 임상 3상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와 DWJ1248 병용 요법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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