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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태호 태백시장, 지역현안 발벗고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1 09:56

수정 2021.01.21 09:56

【파이낸셜뉴스 태백=서정욱 기자】 21일 류태호 태백시장은 지난 20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 이광재·허영·이철규 국회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태백시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고 밝혔다.

21일 류태호 태백시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20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 허영 국회의원 (사진 왼쪽 위)등 5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태백시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고 밝혔다. 사진=태백시 제공
21일 류태호 태백시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20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 허영 국회의원 (사진 왼쪽 위)등 5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태백시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고 밝혔다.
사진=태백시 제공

이번 국회방문에서 류 시장은 “교정시설 조기 신축을 위해 예타면제사업 우선 승인, 친환경 산악철도 태백유치, 고속교통망 SOC 사업, 폐경석 활용을 위한 폐기물 관리법 시행 규칙 개정, 폐특법의 시효 폐지, 폐기금 납부비율 상향 등을 골자로 한 폐특법 법률 개정 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류태호 시장은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기좋은, 살고 싶은 태백시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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