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밀레니엄 힐튼서울과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밀레니엄 힐튼서울의 레스토랑 '비스트로 50'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할리데이비슨의 감성이 담긴 공간 구성과 미국 50개주의 맛을 살린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입구와 홀 중간에는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 2대를 전시하고, 홀에서는 할리데이비슨을 상징하는 소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샤크노즈 버거와 배트윙 샌드위치, 글로벌 캠페인에서 따온 러쉬모어 핫도그 등 메뉴를 구성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밀레니엄 힐튼의 협업 전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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