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모멘트 프로그램은 신한카드가 회원에게 각종 문화행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마케팅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고객들에게 ‘위키드’ 전 회차 공연에 대해 5%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1일 위키드 공연 티켓을 ‘1+1’ 방식으로 판매해 티켓 오픈 1분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카드측은 전했다.
신한카드측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연장 입장 전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신한카드 더 모멘트’ 시리즈를 기획해 문화 공연 분야에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의 모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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