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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거상품 시장 속 오피스텔의 가치, 하이엔드 오피스텔 ‘르피에드 in 강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25 09:17

수정 2021.02.25 09:17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고급 주거상품 전성시대 도래 … 어떤 상품 골라야 할까?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아파트 이상의 생활환경 갖추고 있는 고급 오피스텔 인기
르피에드 in 강남 Residential lobby(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르피에드 in 강남 Residential lobby(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소비패턴 등이 변화하면서 부동산시장에서도 고급 주거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다소 규제가 덜하며 아파트 이상의 생활 수준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급주거상품 중 오피스텔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정부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가 없고,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은 물론, 대출에서도 주택에 비해 제약이 적은 편이다. 또한, 분양권은 취득세 및 양도세 산정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과 함께 최근 공급되는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은 오히려 아파트 이상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많다. 실제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면서 삶의 질을 한층 높이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하우스키핑, 세차, 발렛파킹 서비스, 조식 서비스 등의 생활 지원 서비스부터 단지 내 수영장, 운동시설, 개별창고 등 주거 편의시설까지 갖춘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고급 오피스텔은 매매가 상승은 물론, 분양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 오피스텔의 전용 64㎡는 지난 1월 12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타입은 지난해 7월 10억 2,000만원에 거래된 타입으로 불과 약 반 년여 만에 2억 이상 오른 것이다.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트럼프월드마린’ 전용 182.88㎡ 29층은 지난 1월 13억 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6월 같은 타입 27층이 8억 8,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서 약 7개월 여 만에 4억 7,000만원이 올랐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나홀로족’과 같은 1인가구와 ‘영앤리치’로 불리는 젊은 부자들이 많이 생겨나며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변하고 있는데, 부동산 시장도 이에 걸맞게 고급 주거상품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다”며, “그 중 호텔급 서비스와 시설, 그리고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고급 오피스텔의 가치가 수요자들에게 조명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급 오피스텔이 탁월한 생활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 부촌인 강남에서도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르피에드 in 강남’으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입주민들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위한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 및 어메니티를 속속 선보이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르피에드 in 강남’의 컨시어지 서비스는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 쏘시오리빙이 직접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시설 등 어메니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이엔드 오피스텔인 ‘르피에드 in 강남’에서 선보이는 만큼 입주민들의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어메니티를 구축할 전망이다.

세차, 세탁 등 기본적인 생활 편의 서비스부터, 펫케어, 플랜큐레이션 등 최근 빠르게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생활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하우스 키핑, 버틀러 서비스,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수준 높은 조식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사항으로 일정금액의 비용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시설, 프라이빗 스토리지, 피에드 풀 등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특화 어메니티도 마련된다. 여기에 어반스파 공간까지 조성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행위탁사인 ㈜미래에이엠디가 입주자의 만족도 향상과 컨시어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입주 후 2년간 총 5억원을 컨시어지 운영업체에 지원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더욱 더 알찬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는 ‘르피에드 in 강남’의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9층, 140실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뿐 아니라 상업시설도 곧 분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르피에드 갤러리는 철저한 방역으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100% 사전 예약제를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장인원의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갤러리 입장시에는 예약확인, 체온체크, 문진표 작성, 손소독이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정기적으로 갤러리 전체에 별도의 추가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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