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달부터는 미국 오렌지의 수입 물량에 무관세가 적용돼 3대 오렌지 브랜드인 '퓨어스펙', '썬키스트', '엠팍'의 당도 높은 명품 오렌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향후 평소 접하기 힘든 '카라카라 오렌지'와 '만다린 오렌지' 등 색다른 품종의 오렌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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