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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저평가 지역은?…‘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4 11:51

수정 2021.04.14 11:51

경기 외곽 지역까지 집값 치솟아… 인천 저평가 지역에 수요자들 ‘눈길’
풍부한 인프라에 높은 미래가치… ‘미추홀구’ 일대 새 아파트 프리미엄도↑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_조감도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_조감도

인천 저평가지역을 찾아라~. 인천 내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매수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데다 최근 김포, 파주 등 경기 외곽지역 아파트까지 최고가에 거래되면서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의 인천 일대 집값이 부각된 것이다.

이 가운데 인천은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특히 곳곳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 재정비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의 평균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6만2,122건으로 전년(3만5,322건) 대비 약 75.87%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 인천 아파트 매매 건수 4,528건 중 약40%(1,767건)는 서울 및 기타 지역 수요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평가 지역으로는 미추홀구가 대표적이다. 미추홀구는 일찍부터 도시가 형성된 탓에 노후화된 주택들이 많지만, 다수의 주거지가 밀집한 만큼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이 많고 교통∙교육∙업무 및 행정 등 다양한 인프라가 몰려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추홀구 일대를 중심으로 재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다시금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신탁방식 정비사업인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추진하고, DL건설이 시공을 맡은 우진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분양 중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63~84㎡ 총 386가구 규모로 이중 1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현재 도시개발 사업이 한창으로 정비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에 연학초, 인주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학익여고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주중, 인하사대부고를 비롯해 인하대 등이 가깝다.

신기시장, 인천남부종합시장 등이 가깝고 주안역과 인하대역, 구월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과 교육청, 인천시청 등 행정기관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또한 미추홀 공원, 승학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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