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책과 음악이 함께 있는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뮤지션인 동시에 작가 겸 영화감독인 아티스트 ‘이랑’이 다양한 직업과 활동을 소개하고, 멀티 페르소나를 경험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이랑은 여러 가지 직업을 통해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 연주 등 음악과 함께 풀어가며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특화 공간인 1층 계단형 관람석에서 열릴 음악+북토크 콘서트는 화도지역 성인 40명이 퇴근 후 또는 일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남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당일 참여자에 대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북토크 콘서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음악+북토크 콘서트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lib.nyj.go.kr/lsy)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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