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팝·뮤지컬이 어우러질 향연
오는 15일 롯데콘서트홀
오는 15일 롯데콘서트홀
창간 2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모셨습니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온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상현 지휘자를 비롯해 현대기독교음악(CCM)의 대표주자인 가수 소향, TV와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민우혁, 한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 원재연 등이 그들입니다. 이들은 조국을 사랑했던 작곡가 시벨리우스에서부터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노래 '유 레이즈 미 업'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정부 시책에 따라 한칸씩 자리를 띄어 앉는 좌석 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이 밖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문방역 실시, 체온측정 및 QR코드 작성 등을 통해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행사 : 파이낸셜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음악회
■ 일시 : 2021년 6월 15일(화요일) 오후 8시
■ 장소 :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
■ 티켓 : VIP 15만원, R 12만원, S 8만원, A 3만원
■ 연주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
■ 출연 : 피아니스트 원재연, 뮤지컬 배우 민우혁, 가수 소향
■ 주최 : 파이낸셜뉴스
■ 문의 : 에프앤마이스 (02)696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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