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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세이브더칠드런 '스위트홈·스쿨'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9 18:47

수정 2021.06.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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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왼쪽)과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 제공
지난 8일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왼쪽)과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지난 8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 9호점·스위트스쿨 2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스위트홈 9호점은 11월 부산 사하구에, 스위트스쿨 2호점은 10월 강원도 인제군에 건립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이다.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스위트스쿨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구축하고,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지난해 10월 부산 기장군 방곡초등학교에 1호점을 완공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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