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정식 라이선스 한정판 남성 속옷제품이 출시됐다.
24일 라쉬반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남성 만의 특별한 편안함을 만드는 라쉬반 대표적 특징인 분리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강철부대 6개 팀의 열정과 패기를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그대로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 또한 강철부대 방송에서 느낄 수 있었던 대한민국 대표 특수부대의 강인함과 해당 부대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상징적 의미를 그대로 표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눈에 띄는 특징이 하나 더 있다.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염색 방식보다 물과 화학물질 사용량을 크게 줄여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낮추는 라쉬반만의 ESG 환경보호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한 남성의 중요한 피부에 직접 닿는 안감을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고 염색을 생략함으로 남성의 피부 건강까지 고려했다.
세계 최초 H형 남성 분리 팬티로 유명한 라쉬반 속옷은 격한 활동을 하더라도 남성의 중요한 신체부위를 나뉘어진 상태로 유지해 상하좌우 쏠림을 입체적으로 잡아줘 매우 편안한 착용상태를 만들어준다. 격한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동성 보장 때문에 많은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라쉬반 관계자는 “강철부대를 시청하면서 느껴지는 강철부대원들의 멋진 모습과 남자다움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순위에 관계 없이 미션을 끝까지 완수하면서 자기 소속부대의 명예를 지키내려는 부대원들의 강인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한정판 제작을 결심했다”고 제품 제작배경을 밝혔다.
강철부대 에디션 제품은 3종과 6종 구성으로 라쉬반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