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날 보건복지부의 수도권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실시 명령에 따른 조치다. 서울시는 서울시 내 국공립·민간·직장 등 전체 어린이집(총 5119개) 에 대해 휴원을 실시한다.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어린이집 내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경우 긴급보육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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