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산악지역에 구축한 산악기상관측시설은 북부청 관내 9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측정된 정보는 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산림재해를 보다 정확히 예측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고품질의 산악기상정보를 제공, 산림재해는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산악활동을 통하여 국민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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