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함께 웃어요, 이지 스마일 그린(Easy Smile Green)’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양산, 통도사, 김해금관가야, 장유 등 부산·경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부산은행 개인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해당 휴게소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산화탄소 저감 배출에 도움이 되는 옥수수 빨대를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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