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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포레스트 어드벤처’새단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2 08:23

수정 2021.08.12 08:23

【파이낸셜뉴스 홍천=서정욱 기자】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의 ‘포레스트 어드벤처’가 새로 단장됐다.

11일 홍천군은 2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가리산레포츠파크의 ‘포레스트 어드벤처’가 새로 단장됐다고 밝혔다. 사진=홍천군 제공
11일 홍천군은 2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가리산레포츠파크의 ‘포레스트 어드벤처’가 새로 단장됐다고 밝혔다. 사진=홍천군 제공

11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가리산레포츠파크의 ‘포레스트 어드벤처’에는 2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레스트 어드벤처 놀이시설 코스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 단장한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1층 3m, 2층 8m로 구성, 우측코스부터 좌측코스까지 총 16개의 스릴 만점 놀이코스와 클라이밍까지 함께 이용 가능하며, 20여분이 소요된다.


특히 코스마다 난이도를 달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맞춤형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드벤처 레포츠로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가리산레포츠파크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서울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가리산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피톤치드 가득한 산길을 올라가면 레포츠 파크에 도착,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가족 등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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