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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분당·강남권 가까워
'오포자이 오브제'는 전용면적 62~104㎡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단지 인근으로 들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태재로와 성남이천로 등 도로망을 통한 판교 테크노 밸리, 분당 권역 이동이 용이하며, 제2 영동고속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광역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경강선 경기 광주역을 통하면 판교역에 쉽게 닿을 수 있으며,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강남역도 쉽게 닿을 수 있다.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태전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이다. 개선된 도로 교통망을 통해 판교 테크노 밸리 직주근접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분당 명문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자이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927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지난 5월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와 함께 1822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이룰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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