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가적 감염병 대응 역량 제고를 통해 국민의 건강 보호와 의료복지 향상과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신설, 분야별 핵심ㆍ공백기술 개발을 통한 감염병 기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 교수는 기존 감별법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감별 기술인 ‘숙주세포 내 감염 기전을 이용한 진단법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강원대학교를 비롯해 전남대, 충북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메디안디노스틱 연구진이 함께 참여한다.
김현욱 교수는 “이번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분자진단, 면역진단 및 백신분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고 관련분야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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