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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핵심기술개발사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7 07:17

수정 2021.09.07 07:17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화공·생물공학부 김현욱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6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화공·생물공학부 김현욱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6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화공·생물공학부 김현욱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6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가적 감염병 대응 역량 제고를 통해 국민의 건강 보호와 의료복지 향상과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신설, 분야별 핵심ㆍ공백기술 개발을 통한 감염병 기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 교수는 기존 감별법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감별 기술인 ‘숙주세포 내 감염 기전을 이용한 진단법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강원대학교를 비롯해 전남대, 충북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메디안디노스틱 연구진이 함께 참여한다.


김현욱 교수는 “이번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분자진단, 면역진단 및 백신분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고 관련분야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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