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오수 검찰총장이 8일 오전 11시부터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에서 신임 부장검사를 상대로 교육에 나선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신임 부장검사들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인원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취임 이후 첫 지방검찰청 순시의 일환으로 지난달 부산고검·지검을 방문해 일선 검사들과 만난 바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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