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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4회 추경예산안 심사돌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4 09:56

수정 2021.09.14 09:56

제307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사진제공=구리시의회
제307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사진제공=구리시의회

【파이낸셜뉴스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사업 예산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39건,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을 포함한 의원발의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형수 구리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시민 이동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방역 및 거리두기 등 시민의 안전한 추석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구리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획한 사업에 차질 없도록 세심한 안건 심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에 나선 장승희 의원은 갈매동 인프라 확충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방안 및 동구동 지하철 확충, e커머스와 푸드테크밸리, 구리유통종합시장 개발계획에 따른 동구동 발전 잠재력과 인창동행정복지센터 이전 문제를 언급한 뒤 “여-야를 초월해 구리발전을 위해 하나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구리시민을 중심으로 사업에 더욱 신경 쓰고 세심히 챙겨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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