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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공채 뽑는다..“자격 맞으면 서류 자동통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7 12:45

수정 2021.09.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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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그룹사, 10월18일까지 원서접수..00명 채용
[파이낸셜뉴스] NHN은 ‘2021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총 00명)이다.

NHN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후 서류접수-사전테스트 1,2차-1차 면접-최종면접 순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자기소개 대신 졸업자격 등 기본사항만 입력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서류전형을 통과해 사전테스트 1차를 응시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채용은 NHN, NHN 두레이(Dooray!), NHN 페이코(PAYCO), NHN 에듀(Edu) 등 총 4개 법인에서 모집한다. 지원할 때 희망법인을 1~4지망으로 기입할 수 있으며, 이를 반영해 전형절차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신입 기술교육 수료 후 개인 희망과 직무적합도를 고려해 서버개발 등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2022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N은 원서접수 기간 동안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
지원자들이 채용과정, 직무, 회사 생활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이를 각 법인 선배 개발자들이 답변해 주는 온라인 채용상담이다.


NHN은 ‘2021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NHN 제공
NHN은 ‘2021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NHN 제공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승찬 이사는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기술 중심 글로벌 테크 컴퍼니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이번 그룹사 신입 개발자 공채를 준비했다”면서 “NHN과 함께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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