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 부진 극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옹진군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서 생산되는 참소라, 주꾸미, 천일염, 놀래미, 까나리액젓 등 다양한 수산물과 수산 가공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동시에 맛과 품질이 우수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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