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내 무공수훈자공적비 앞에서 국가 안보의식 함양 및 국가 수호정신 확립을 위한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박규섭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장과 회원,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선양단 장례지원사업 등 일상의 삶 속에서 국가안보를 실천하고 계신 무공수훈자회 회원들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재생은 없다 라는 신채호 선생님 말씀처럼, 과거의 아픈 역사를 교훈삼아 다함께 국가 안보의식을 함양해 나가자”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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