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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서울종암경찰서와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양식품과 서울종암경찰서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 협력망을 구축키로 하고, 삼양식품의 제품을 활용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에 나선다.
스낵 '사또밥'의 사또 캐릭터가 경찰을 연상시키는 만큼 해당 제품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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