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한중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한 '중국 4차 산업 무역 교류' 행사가 지난 10월 21일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에서 개최됐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집행 회장, 김현선 부회장, ㈜티오엠코퍼레이션 김정일 부회장, 황한석 이사, ㈜예거건축사무소 송한규 대표, ㈜Y&K 송계형 회장, S.K.Y 코퍼레이션 박현규 부회장, KASA(한국자동차안전협회) 윤종영 회장 등 3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높은 신뢰를 구축했다.
이날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왕수덕 영구 명예총회장의 축사와 함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조준서 학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한류 문화 브랜드 아이템을 발굴하고 분야별 주요 전문 품목 협업과 산업 무역 교류를 협의했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중국의 사회, 경제, 문화 등 폭넓은 대화가 이어졌고, 향후 한국기업가협회와 함께 전략적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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