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의날 프로그램은 경제활동에 관심이 많은 도민에게 금융경제 관련 저자 강연을 통해 올바른 경제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는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등 저자를 초청해 ‘김유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재테크, 경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북테크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부터 ‘윤성애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금융경제 놀이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시각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축과 소비관리 중요성을 체험하는 참여형 경제 수업이 될 전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줌(ZOOM)을 활용,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모집은 메일(ggbc@gg.go.kr)로 이뤄지고 있다. 세부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lib.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