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은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은지 소속사 린브랜딩은 19일 “박은지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만삭인 상태로 SBS ‘동상이몽’ 스페셜 MC,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게스트 등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박은지는 현재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소속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영향력 있는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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