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랜드그룹 이월드가 운영하는 로이드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16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로즈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일반적으로 핑크 다이아몬드는 희소성 때문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보다 20배 이상 가치가 높다.
이번 컬렉션은 다음달 1일 정오에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된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 구객 10명에게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함께 선물 하기 좋은 로제 와인을 증정한다.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로이드 핑크 다이아몬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며 "마음을 전할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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