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걸그룹 엘리스, 배우 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1 09:34

수정 2021.12.01 09:56

걸그룹 엘리스
걸그룹 엘리스

[파이낸셜뉴스] 고현정, 조인성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가 7인조 걸그룹 엘리스(ELRIS)를 영입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엘리스의 기존 소속사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의 향후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엘리스의 소속사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룹 엘리스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전효성, 더원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17년 6월 정식 데뷔한 엘리스는 4집 앨범에 래퍼 겸 보컬 ‘이제이(EJ)’와 퍼포먼스 담당 ‘채정’이 새 멤버로 합류하며 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 등 7인조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총 4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했으며 다채로운 콘셉트와 아이돌 비주얼 1순위 '비담돌(비주얼 담당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미모로 팬들을 ‘입덕’시키는 등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