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법원

서울동부구치소서 수용자 3명,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8 17:13

수정 2021.12.08 17:13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3명과 직원 1명 등 총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서 이날 오전 수용자 3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동부구치소가 전체 수용자·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동부구치소는 조만간 재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구치소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