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간 실시간 소통 가능한 라이브 데이팅 서비스 출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알베르토, 김가영 등 참여
다양한 이벤트 마련
[파이낸셜뉴스] 소셜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앱) '글램'이 라이브 데이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 홈파티를 개최하고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알베르토, 김가영 등 참여
다양한 이벤트 마련
글램의 운영사 큐피스트는 라이브 데이팅 서비스 '글램 라이브'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셀럽(유명인)과 함께 연말 홈파티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램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셀럽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메리 글램스마스&해피 뉴 글램'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자들이 글램 라이브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겁게 보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방송인 알베르토 △기상캐스터 김가영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김기혁 △미스코리아 이수연 등 총 4명의 셀럽이 참여한다. 각 셀럽이 라이브 일일 호스트가 돼 자신의 장점을 살린 콘텐츠로 사용자와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눈썰미 퀴즈 이벤트도 마련됐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현금 100만원의 상금을 선물한다. 연말 카운트다운 이벤트에서는 라이브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재원 큐피스트 대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을 만나는 방식은 새롭고 다양해질 것이며 라이브를 통한 실시간 만남이 미래의 주된 만남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글램 라이브를 출시하게 됐다"며 "글램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고 함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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