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사랑의쌀 누적기부 4015kg 기록

가수 영탁 팬클럽 중 5개 모임 포항-원주-진주-부산-안동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총 1825kg 기부. 사진제공=영탁 팬클럽

【파이낸셜뉴스=강근주 기자】 가수 영탁 팬클럽은 새마을금고 모델 MG맨 영탁과 함께하는 ‘365일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를 통해 아티스트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고 있다.

특히 작년 연말에는 가수 영탁 팬클럽 중 5개 모임(포항영탁이딱이야-원주타기사랑-서부경남옆집탁이-불쑥이28호-산탁클로스)이 합동으로 포항-원주-진주-부산-안동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총1825kg을 전달했다.

영탁 팬클럽은 관계자는 1일 “작년 10월1일부터 지금까지 <MG 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과 함께 ‘365일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를 통해 4015kg 쌀을 기부해왔으며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가수 영탁은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작년 12월31일 오후 7시30분 ‘아듀! 2021 제야음악회’(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마지막 출연자로 나와 공연 대미를 장식했다.

가수 영탁 팬클럽 산탁클로스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365kg 기부. 사진제공=영탁 팬클럽

가수 영탁 팬클럽 포항 영탁이딱이야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365kg 기부. 사진제공=영탁 팬클럽

가수 영탁 팬클럽 불쑥이28호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365kg 기부. 사진제공=영탁 팬클럽

가수 영탁 팬클럽 서부경남옆집탁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365kg 기부. 사진제공=영탁 팬클럽

가수 영탁 팬클럽 원주타기사랑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365kg 기부. 사진제공=영탁 팬클럽

영탁은 지난 고성 공연에서 받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뒤 이번 안동 공연 출연료 역시 전액을 경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안동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영탁 팬클럽은 영탁이란 아티스트 스타성을 즐기는 단순 소비자가 아니라 영탁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능동적인 팬덤으로 사회에 공헌하며 오래토록 걸어간다는 방침이다.

[e-mail]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