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이달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무직타이거 ‘뚱랑이 순금부적’을 증정하는 신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 구매 후 모바일 애플리이션(앱)을 통해 적립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운수대통 뚱랑이 순금부적을 증정하며, 응모 횟수가 많아질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도시락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한끼연구소 비빔밥을 대상으로 제휴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하며, 구독 및 통신사 할인을 중복 적용 시에는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이번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행사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