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기는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복합몰, 스트리트몰, 연도형 상업시설 등 3개 존으로 형성… 조기 상권 활성화 기대
다양한 소비층을 유인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로 라이프 스타일이 가족 중심으로 개편되며, 모든 가족 구성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업시설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복합몰, 스트리트몰, 연도형 상업시설 등 3개 존으로 형성… 조기 상권 활성화 기대
이러한 트렌드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복합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복합 상업시설은 쇼핑, 외식, 취미활동, 여가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또한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입점하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게다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소비층을 거느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랜드마크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
동시에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주목받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동선이 편리해 이동이 원활하고, 문화·여가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 쇼핑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 쇼핑, 외식, 여가활동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저층 위주로 설계돼 외부에서 내부로의 진입이 쉬워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도로변을 따라 줄지어 늘어서는 연도형 상업시설도 다양한 소비층을 거느릴 수 있어 꾸준히 선호되는 구조다. 공간 효율성이 높고, 아파트 단지 상업시설이라면 든든한 배후수요와 함께 주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유인하는 상업시설 설계가 주목받고 있는 중”이라며 “특히 문화, 여가, 쇼핑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면 상권활성화에 더욱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에 복합몰, 스트리트몰, 연도형 상업시설을 모두 갖춘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에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약 1만7,282㎡, 총 338실 규모로 이뤄진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는 조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입지 특성에 맞게 3개 존으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동 일대에 조성되는 A존은 지하층에 6개 관(736석 예정) 규모의 멀티플렉스(메가박스)를 포함한 복합쇼핑몰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리하는 단지 내 가로인 B존은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스트리트몰로 조성한다. 도로변에 조성되는 C존은 입주민과 인근 거주자들을 위한 연도형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사업시행사인 DCRE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용지에는 인천시 최초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콘텐츠빌리지, 콘텐츠플라자 등 연면적 약 4만2,000여㎡ 규모로 이뤄진 ‘인천 뮤지엄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다. 우선 시티오씨엘 3단지 아파트 977가구와 오피스텔 902실 등 총 1,879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시티오씨엘 1만3,000여가구도 배후수요로 확보가 가능하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는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에 속하는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분양대행사 해솔아이앤디 임재권 대표는 “최근 스타오씨엘 에비뉴Ⅰ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완판됐다”며 “이는 우수한 입지 여건과 대규모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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