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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2경춘국도, 내년 상반기 공사 착공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1 17:08

수정 2022.01.11 17:08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제2경춘국도가 오는 2023년 상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제2경춘국도의 조기 개통을 위하여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로 발주하게 되며,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후에 세부설계를 추진하여 ‘23년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존 경춘국도. 사진=서정욱 기자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제2경춘국도의 조기 개통을 위하여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로 발주하게 되며,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후에 세부설계를 추진하여 ‘23년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존 경춘국도. 사진=서정욱 기자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제2경춘국도의 조기 개통을 위하여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로 발주하게 되며,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후에 세부설계를 추진하여 오는 2023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구간을 4개 공구로 분할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공구별(설계사+시공사)로 입찰하여 공사추진 속도가 가속화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원도 관계지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준공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공사진행 상황을 상호공유하여 오는 2029년 준공예정일을 한해 빠른 2028년으로 단축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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