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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2022 새 모델 정시현·이지혜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3 09:50

수정 2022.01.13 09:50

결혼정보회사 가연, 2022 새 모델 정시현·이지혜 선정
[파이낸셜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2년 새로운 가족으로 배우 정시현과 이지혜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성 모델 정시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비비고 'farm to table'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바 있다.

여성 모델 이지혜는 동원그룹, 롯데카드, 제주항공, 아이오페 등 금융부터 뷰티까지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가연 관계자는 "두 사람의 발랄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행복한 만남과 결혼을 지향하는 가연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새 모델 선정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도 완료했다.

이번 업데이트 작업으로 메인 화면 개편은 물론, 고객이 가연 서비스를 파악하고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하게 구성했다.
결혼정보 서비스 안내 및 연애·결혼 콘텐츠 등 전반적인 웹·모바일 페이지의 정보 접근성과 시각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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