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모델 정시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비비고 'farm to table'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바 있다.
여성 모델 이지혜는 동원그룹, 롯데카드, 제주항공, 아이오페 등 금융부터 뷰티까지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가연 관계자는 "두 사람의 발랄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행복한 만남과 결혼을 지향하는 가연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새 모델 선정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도 완료했다.
이번 업데이트 작업으로 메인 화면 개편은 물론, 고객이 가연 서비스를 파악하고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하게 구성했다. 결혼정보 서비스 안내 및 연애·결혼 콘텐츠 등 전반적인 웹·모바일 페이지의 정보 접근성과 시각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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