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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부시장 안흥동 공설묘지 현장행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8 13:43

수정 2022.01.18 13:43

정순욱 동두천시 부시장 17일 안흥동 공설묘지 현장점검. 사진제공=동두천시
정순욱 동두천시 부시장 17일 안흥동 공설묘지 현장점검. 사진제공=동두천시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정순욱 동두천시 부시장은 17일 안흥동 공설묘지를 방문해 시설 및 환경정화 상태를 점검했다.


동두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성묘객에게 설 연휴기간을 피해 전 주나 다음 주에 방문을 권장하는 내용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그런데도 굳이 연휴기간에 방문하는 성묘객에게 불편함 없도록 동두천시는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정순욱 부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질서유지에 힘써주기 바라며 성묘객이 불편함 없이 다녀갈 수 있도록 현장 직원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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