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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퇴임...조종용부시장 직무대행체제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4 13:03

수정 2022.01.24 13:03

남은 5개월 원주시정...조종용 부시장 시장직무대행 체제 운영.
원창묵 시장 퇴임후...강원도지사 출마.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24일 원창묵 원주시장이 임기 5개월여를 남기고 퇴임한다고 밝혔다.

24일 원창묵 원주시장이 임기 5개월여를 남기고 퇴임한다고 밝혔다.
24일 원창묵 원주시장이 임기 5개월여를 남기고 퇴임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 시장은 3선 만기 5개월을 남겨놓고 시청 다목적 홀에서 가진 퇴임 기자회견에서 “퇴임 후, 원주시를 위해 뛰기 위해 강원도지사에 도전한다.
”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원 시장은 “지난 11년 7개월은 문화관광 제일도시, 수도권 경제도시, 걸어서 5분 이내 명품공원도시, 어울림 복지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어 보람 있고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며, “여주-원주 복선철도 건설, 원주교도소 이전 1,400억 국비사업 추진 확정, 1군지사 이전 및 군부지 개발사업 추진. 원주천댐 건설 (본댐공사중, 공정률 40%) 등.”을 지난 12년간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꼽았다.


한편, 이날 원시장의 퇴임으로 남은 5개월은 시정 기조에 따라 조종용 부시장이 시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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