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14일까지 ‘해피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는 밸런타인데이 인기 상품을 매일 바꿔가며 특가에 선보이고, 브랜드별 구매 상품에 따라 다이아몬드 반지, 핸드크림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먼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은 밸런타인데이 행사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바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상품을 바꿔가며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제과, 매일유업 등 7개 브랜드별 단독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롯데제과의 초콜릿, 캔디 등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총 111명에게 추첨을 통해 티파니앤코 다이아반지, 드롱기 토스터기, 가나초콜릿 DIY 무드등을 증정한다. 해태제과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샤넬 라 크렘 망 핸드크림’을 총 2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롯데제과와 협업해 선보이는 단독 구성 상품인 ‘롯데 미니초코바 버라이어티팩’을 할인 판매하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송 중에는 구매인증 댓글, 퀴즈, N행시 이벤트를 통해 롯데마트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온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언더웨어 및 주얼리 상품도 오는 13일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캘빈클라인 속옷 커플세트+페레로로쉐’, ‘라쉬반 아트모달 드로즈 3종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수제초콜릿이 포함된 ‘라라펠주얼리 로맨틱 벚꽃 목걸이’, ‘제이에스티나 YUNA TIARA 귀걸이’ 등을 할인가에 준비했다.
김대창 롯데온 그로서리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캔디 등 전통적인 선물 외에 커플속옷,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다이아 반지, 핸드 크림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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