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가 다가오는 따스한 노란빛 봄의 향연으로 가득한 ‘비 마이 데이지(Bee My Daisy)’ 애프터눈 티를 3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는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데이지 들판과 봄꽃을 찾아 떠나는 꿀벌의 비행에서 영감을 받아 애프터눈 티 테마를 데이지와 꿀벌로 선정, 봄의 포근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다채로운 티 푸드를 세심하게 준비했다. 이에,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는 꿀향이 가미된 허니 무스 케이크부터 망고, 골든 키위, 레몬 등 노란빛 과일을 활용한 달콤한 디저트는 물론, 캐비어가 올라간 망고 카나페, 스모크 연어롤, 단호박과 소시지로 채운 볼로방 등 다채로운 세이보리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는 국내 여성 고객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G생활건강에서 운영하는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페탈’ 프래그런스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데이지 오 쏘 인텐스 향수는 본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봄과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디자인의 보틀과 은은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이를 기념하여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현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마크제이콥스 네이버 스토어 접속 후 ‘찜하기’ 클릭 및 애프터눈 티 이용 인증 이미지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페탈(20ml) 을 선착순 한정으로 현장에서 바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실란트로 델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