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호반건설, 인천 대호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7 16:16

수정 2022.02.27 16:16

호반건설이 수주한 인천 대호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이 수주한 인천 대호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호반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은 인천 대호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3층, 2개동, 아파트 3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조합은 올 하반기 건축심의 통과와 내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인하대병원)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숭의초교, 인천남중, 광성고 등도 가깝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조합을 도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우수 단지로의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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