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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6위, 앱스토어 8위
[파이낸셜뉴스] 웹젠이 지난 23일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가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에 안착했다.
웹젠은 뮤오리진3가 28일 구글플레이·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순위 10위권에 올랐다고 이날 밝혔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6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지난 25일 인기순위 1위에 오른 후 지금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웹젠은 뮤오리진3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추가 게임서버를 준비하는 동시에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길드 랭킹에 따라 '탈것: 팬텀 타이거(기간제)', '마정석' 등을 주고, 캐릭터가 특정한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성정 보상을 지급한다. '전투력 레이스'에 참여해 전투력 상위 30위에 오를 시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 게임 플레이 장면을 녹화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인증하면 추첨을 거쳐 한정판 호칭 '뮤튜버' 등을 준다. '네네치킨'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각종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도 마련됐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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