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무기를 버리는 러시아군 병사에게 보상을 약속하면서 투항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올렉시 레즈니토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군 병사에게 투항할 경우 완전 사면과 금전적 보상을 할 것이라고 소셜미디어에서 밝혔다고 보도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살인자나 살해되고 싶지 않는 자들에게는 살 길이 있다”면서 현금 지급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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