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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남부터미널∙교대역이 도보권에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3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2 15:18

수정 2022.03.22 15:18

효성중공업이 서울 서초구에서 멀티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투시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투시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 규모로 조성된다.

무엇보다 교통 편의성이 단연 좋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은 강남, 잠실, 시청, 구로디지털단지, 양재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핵심노선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는 더욱 높다는 평가다.


또한, 단지 앞 반포대로와 테헤란로,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서리풀터널을 통해 방배동 사당로가 연결돼 서초권역의 교통망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서울교대 부속초, 서초중·고, 서울고등 우수 학교가 위치하며 국립중앙도서관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미래가치를 높일 개발 호재도 많다. 먼저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옛 정보사령부 부지는 첨단 기업과 자연, 문화 공간 등이 어우러진 대형 오피스 타운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며,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1층 상가를 없애고 개방감을 높인 아치형 회랑과 6M 천장고의 로비 등 럭셔리 오피스텔에 걸맞은 고품격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2개 동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해 서초의 새로운 트윈타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용도 높은 투룸 설계도 적용되며, 소형 주거 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3베이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전문회사의 위탁운영을 통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루프탑 스카이풀, 파티라운지, 펫 그라운드,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홈파티를 위한 CO-다이닝, 비즈니스센터, 자주식 위주(76%)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더라도 아파트 청약할 때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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