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개 하얏트 호텔(△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안다즈 서울 강남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은 따뜻한 날씨와 가벼워진 옷차림에 마음까지 설레는 계절 봄, 하얏트 일일 요금 기준 객실 최대 35% 할인 혜택(하얏트 월드 회원)을 제공하는 ‘스프링 플래시 세일’을 단 5일 동안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플래시 세일의 예약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오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하얏트 일일 요금 기준으로 하얏트 월드 회원은 최대 35%, 비회원은 최대 30% (각 호텔별 할인율 상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봄 휴식과 더불어 미리 계획만 한다면 이른 여름휴가도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한편, 하얏트 호텔 앤 리조트의 무료 로열티 멤버십인 하얏트 월드는 간단한 회원 가입을 통해 객실 할인 적용 외에도 다이닝, 스파 등 호텔 부대시설 이용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포근해진 봄 날씨에 국내 하얏트 호텔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4개의 국내 인기 여행지에 위치하여 각기 다른 매력으로 ‘봄캉스(봄에 하는 호캉스)’족들을 공략한다. 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해 도심 속 짧은 휴가를 누리고자 하는 봄캉스족들에게 최고의 옵션을 제공한다. 객실 내 통유리창 너머 따스한 봄의 햇살을 느끼며 호젓한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자연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자연 속에서 쉬는 듯한 기분을 주는 이색적인 인테리어의 욕실은 MZ 세대들의 포토스폿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을 떠나 부산 바다를 바라보며 리프레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파크 하얏트 부산이 제격이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이국적인 요트 선착장 전망과 광안대교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아늑한 봄 바다를 조망하며 산뜻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객실에서 무료 객실 미니바(주류 제외) 서비스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조각보 레스토랑에서는 봄 내음을 가득 담은 봄 메뉴를 맛볼 수 있어 투숙 내내 수준 높은 미식과 힐링을 동시에 선물하며, 아츠 라운지에서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의 작품들도 전시하고 있어 봄캉스를 만끽하기 좋다. 또한 신사동부터 청담동에 이르기까지 백화점과 다양한 브랜드 매장, 맛집 등을 두루 탐방하기에 최적의 위치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을 방 안에서 편히 바라볼 수 있어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의 다채로운 레스토랑에서 취향에 따른 미식을 경험한 후, 남산 소월길과 호텔 주변을 따라 활짝 핀 벚꽃길을 산책하면 제대로 된 봄캉스를 누릴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서해안으로 가벼운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여유로운 공간감을 자랑하는 객실에서는 이색적인 공항 전망 및 영종도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외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65m²부터 시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유로운 스탠다드 객실과 통유리창 너머 탁 트인 제주 바다와 봄 정취가 완연한 한라산 뷰를 자랑한다. 호텔 내 14개의 레스토랑 및 바는 봄 느낌 가득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자카야, 스시, 테판야끼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유메야마 일식당에서는 새로운 모던 일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조식을 이용할 경우 제주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조식 뷔페, 고급스러운 제주식 한 상 차림, 야외풀 전망을 자랑하는 색다른 조식 뷔페, 최고층 뷰와 함께 즐기는 웨스턴 또는 한식 조식 세트 중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 K패션몰 한컬렉션, 키즈 아케이드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 제격이다.
스프링 플래시 세일은 투숙일 기준 48시간 전까지 위약금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자세한 이용 규정과 예약 관련 문의는 각 호텔의 대표번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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