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국민의힘 경기도 전직 의원 22명, 김은혜 지지 선언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3 11:40

수정 2022.04.13 11:40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전직 경기도 출신 국회의원 22명이 당 경기지사 경선에 나선 김은혜 의원에 대한 지지를 13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전직 3선 의원으론 고흥길·이찬열·황진하 전 의원, 재선으로 김태원·노철래·박종희·박혁규·이사철·정진섭 전 의원이, 이외에도 김성수·김성회·김중로·백성운·손범규·신영수·유승우·이범관·이재영·이화수·장정은·전하진·조명철 전 의원이 참여했다.

전날 김은혜 의원, 김학용 총괄선대위원장과 조찬 회동을 가진 이들 전직 의원들은 향후 선대위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룰 참신한 새인물"이라며 "김은혜 의원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fnSurvey